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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많아지는 5월, 교통사고후유증 대책은?

manager 2021-04-28 1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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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수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신림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신림동에 사는 윤 모씨는 집 안에서 주로 생활하는 아이들이 답답해 하자 근처 교외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

그러다가 번잡한 공원 입구에서 뒤에서 차가 받히는 바람에 추돌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에 돌아오니 이번 주부터 목 과 허리가 아파 신림역 근처 한의원에서 교통사고후유증 진료 중이다.

 

외상 없는 교통사고후유증, 방심은 금물


외상이 없는 교통사고 중 가장 흔한 상황이 뒤에서 오는 차에 받히는 경우다.

차가 뒤에서 받히면 순간적으로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목 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손상시키고, 허리나 골반도 함께 움직이면서 뼈, 골반 주변의 근육도 경직되기 쉽다.

운전자나 동승자나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 심리적으로도 크게 놀라게 된다.

이렇게 척추, 근육이 교통사고로 인해 가동범위를 벗어나면 뼈, 근육이 틀어지면서 겉으로 외상은 크게 발견되지 않지만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남게 된다.

평소 척추, 근육의 바르고 유연하다면 이러한 충격에도 손상을 덜 입지만, 원래 일자목, 일자허리 등 자세의 불균형이 있거나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있다면 교통사고 후 목 허리 통증이 더욱 심해지거나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초기 집중 치료와 꾸준한 관리 필요해


그러므로 사고 당일 외상이 없다고 해서 방심할 것이 아니라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는 3일 이내 통증에 주목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교통사고후유증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보험사 사고 접수 후 내원하게 되면 본인 부담금 없이 종합적이고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다.

합의기간까지 비용 없이 진료가 가능한데, 초기 3주 이내에는 매일 진료를 받아도 진료비가 없으며 11주 이내에는 주 3회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틀어진 척추를 바르게 맞춰주는 추나요법, 어혈을 제거하는 어혈한약,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요법, 부항요법 등 증상에 맞는 한방치료가 증상에 맞춰 이루어진다.

청구경희한의원 신림점 김휘수 대표원장
청구경희한의원 신림점 김휘수 대표원장

올 4월 오픈한 신림동 청구경희한의원의 경우 외상 없는 교통사고후유증 진료를 위해 평일 밤 9시까지 야간진료, 공휴일 진료를 시행 중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어도 직장, 학교 생활로 평일 진료 받기 어렵다면 평일 밤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공휴일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아지는 시기이다.

바른 자세와 잦은 환기로 졸음 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운전함으로써 교통사고와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김휘수 청구경희한의원 신림점 대표원장 


[기사링크]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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